"한 책, 한 도시"운동 “책 읽는 청주,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청주!!” 2006년 10월 18일 ‘교육의 도시’답게 청주에서 온 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뜻깊은 행사입니다. 올해 청주의 대표도서로 선정된 책은 이미륵 작가의 “압록강을 흐른다”입니다. ‘도서관 건립’과 ‘책읽기 운.. 계수나무 이야기/알립니다 2006.10.19
[알림] 새 책이 나오기까지.........! 책, 책, 책! 한 권의 새 책이 세상 빛을 보려면,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그 사이 사이의 일들은 간단치 않습니다. 빨리 만들어지는 책은 몇 주 만에도 '책'이라는 형태로 서점에 나오기도 하지만, 오래 남을 책들은 일 년, 이 년, 삼 년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야 합니다. 서점에 .. 계수나무 이야기/생각 나누기 2006.10.17
[기사] 책 읽는 청주 - "압록강은 흐른다"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책읽는 청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청주에서 처음 시도하는 이 문화운동에 이미륵 님의 "압록강은 흐른다"가 선정되었습니다. 계수나무와 범우사에서 펴낸 "압록강은 흐른다"가 각계 각층의 청주 시민을 만납니다. 오는 2006년 10월 18일 청주시립.. 계수나무 이야기/생각 나누기 2006.10.11
001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문학선집 1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글/ 엄혜숙 옮김/ 와이 그림/ 280면/ 12000원 / 초판 발행일 2002. 12. 5 이미륵 선생님의 대표작으로, 1946년 독일에서 발표되어 독일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읽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의 성장 과정과 역사적인 배경들을 소박하게 서술함으로써 외적인 .. 계수나무 양서/이미륵 문학 선집 2006.10.11
[알림]북핵이 터지고 "바다로 간 가우디"를 다시 보다 계수나무 출판사의 위정현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기분 좋은 휴가를 보내고 출근한 날, 2006년 10월 9일이었습니다. 어이없는 뉴스가 전해지더군요.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얘기 말이에요. 그보다 일 주일쯤 앞서, 저는 일본에 사는 다지마 신지 작가로부터 메일을 한 통 받았더랬.. 계수나무 이야기/생각 나누기 2006.10.11
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 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 조민희 글/ 윤문영 그림/ 160면/ 7000원 / 초판 발행일 2001. 6. 5 아이들이 성장하며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한 가지는, 세상에 적응하는 일입니다. 이 책은 세상으로 다가가는 '그들만의 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펼쳐 보입니다. 학교, 친구, 가족… 복잡한 인간 관계 속.. 계수나무 양서/우작실(초등고학년) 2006.10.10
이미륵 선생님에 대하여 본명 : 이의경 의학자·소설가. 유창하고 간결한 독일어로 한국의 풍습과 인정을 그린 작품을 발표했다. 아명은 미륵(彌勒). 1910년 해주보통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다녔으나 건강이 나빠져 그만두었다. 혼자공부하여 1917년 경성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한 후 3·1운동 때 반일(反日) 전단을 뿌리다가 일본.. 계수나무 양서/이미륵 문학 선집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