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19

섬이 된 거인

【 도서 소개 】 별을 꿈꾸던 거인이 스스로 몸을 낮추어 영원히 사랑받는 섬이 된 이야기 아주 먼 옛날 하늘을 떠받치고 살던 돌덩이 거인들이 있었습니다. 유성이 떨어지던 날 독이라고 불리던 거인은 별똥별을 잡기 위해 동주도로 향하고, 사람들은 거인을 유인해 숲에 가두려고 소녀 은을 보냅니다. 하지만 은의 연에 불이 붙고, 그 불빛을 별똥별로 착각한 독은 불빛을 잡으려다 사람들이 파놓은 커다란 웅덩이에 빠집니다. 은은 자신을 구해준 독에게 웅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쓰러진 거인은 땅의 세계를 알게 되고 산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 뒤 은과 마을 사람들 도움으로 다시 일어나게 된 독은 땅 위에 사는 생명을 돌아볼 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바다의 ..

꿈을 굽는 빵집

【 도서 소개 】 어느 마을에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넣어 꿈빵을 만들어 주는 신기한 빵집이 있어요. 아이들은 신나고 재미있는 꿈을 꾸고 난 다음 날이면 아저씨를 찾아가 꿈빵을 만들고, 맛있게 만들어진 꿈빵은 친구들과 나누어 먹어요. 그렇게 행복한 꿈만 가득한 마을에 어느 날 꿈도둑이 몰래 들어왔지 뭐예요. 꿈도둑은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모두 훔쳐 먹고, 대신 무서운 꿈만 잔뜩 넣어주었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지키기 위해 빵집 아저씨는 꿈도둑을 물리칠 작전을 세웁니다. 무시무시한 괴물곰빵을 만들어 꿈도둑을 사로잡은 빵집 아저씨는 꿈도둑이 아이들의 꿈을 훔쳐 먹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고, 꿈도둑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모두가 행복해진 신기한 빵집의 맛있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 책을 읽..

숨바꼭질이 좋아!

【 도서 소개 】 방울이는 숲속 마을에 사는 영리하고 귀여운 생쥐입니다. 볕이 좋은 어느 날, 방울이는 숲속 마을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기로 했지요. 열까지 세고 힘차게 ‘찾는다!’를 외친 방울이는 때마침 날아온 노랑나비와 함께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바위 사이에 실룩샐룩한 커다란 엉덩이, 토끼풀 사이에 기다란 귀, 나무 뒤에 벌렁벌렁 까만 콧구멍, 연못 속의 바위섬, 밤하늘에 별처럼 빛나는 까만 눈동자까지... 친구들은 숲속 여기저기에 열심히 숨었지만 방울이의 눈썰미에 들키고 말지요. 밤늦게까지 이어진 숨바꼭질에서 방울이는 친구들을 모두 찾아내고, 줄줄이 손을 잡고 걷는 숲속 마을 친구들의 그림자가 달빛에 꽃처럼 예쁘게 피어납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신체운동 - 신체 활동 즐기기 사회관계 -..

목장

【 도서 소개 】 천재 작가 이 상이 남긴 감성 동시 새벽의 어스름이 가시기도 전에 축사가 바빠집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어미 소가 자기와 꼭 닮은 송아지를 낳았기 때문이지요. 송아지는 푸른 들판에서 어미젖을 먹으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송아지는 먼 산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새김질하다가도 멍하니 있고, 꽃향기를 맡다가도 금세 풀이 죽고, 흰 구름이 떠가는 하늘을 보면서도 음매 음매 엄마를 부릅니다. 송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5. 느낌이 솔솔 2학년 1학기 국어 9. 느낌을 나타내어요.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10. 감동을 표현해요. 【 출판사 서평 】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시, ..

<나한테 인사하지 마!> 서평단 모집

계수나무의 신간 인스타그램 서평단 모집합니다. . . . 진구들에게 나한테 인사하지 마! 라고 외치는 동동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서로 오해할 일도 부쩍 들어나지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감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 모집 기간 : ~ 2020.09.02 ? 모집 인원 : 10명 ?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 댓글로 합니다. #나한테_인사하지_마! #신복남 #계수나무_출판사 #인사 #오해 #다툼 #용기 #우정 #사과 #친구 #동동이 #감정_그림책

나에게 친구란?

오늘 아침 출근길. 자유로의 정체와 원활을 알려 주는 전광판에 너무나 선명하고 또렷한 글씨로 가슴 뭉클한 한 문장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멀리 있는 친구, 그리운 친구가 있으신가요? 오늘, 지금 당장 그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헤어져 있어도, 멀리 있어도,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친구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우리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고,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 . . “그래도 우리는 친구야. 바닷가곰아. 너, 그거 알아? 세상 그 무엇도 친구를 갈라놓을 수는 없어. 우리가 아주 먼 곳에 있더라도 말이야. 알았지?” 릴로우가 말했어요. 그리고 릴로우는 하늘 높이 날아갔어요. ? #너_그거_알아? #친구 #우정 #미리암_코르데즈 #윤상아 #마음이_따뜻해지는_친구 #열린_마..

[너, 그거 알아?] 동아일보 어린이 책 신간 안내

계수나무의 신간 "너, 그거 알아?"가 동아일보 어린이 책 신간 안내에 소개되었습니다. 바닷가곰과 하얀새 릴로우의 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 서로가 모습은 달라고, 때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존재입니다. "너 그거 알아?"가 나와 다른 모습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말해 주는 따뜻한 한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612/101488962/1 [어린이 책]서로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랍니다 햇살과 조개를 좋아하는 ‘바닷가곰’은 행복하다. 가끔 친구가 그리운 것만 빼고. 갈색 털을 가진 바닷가곰은 어느 날 갈대 사이에서 날개를 다친 하얀 새 ‘릴로우’와 만난다. 바닷… www.donga.com

첫 서평단 모집 행사

계수나무의 첫 인스타그램 서평단 모집 행사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마쳤습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 서평단 행사에 보여 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더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 그거 알아?" 바닷가곰과 릴로우의 사랑스런 우정 이야기가 따뜻한 위안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 그거 알아?] 인스타그램 서평단 모집

계수나무에서 인스타그램 첫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인스타그램 하시는 분들은 계수나무 계정 팔로우하시고 서평단 신청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gesunamu21/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너, 그거 알아?” 서평단 모집합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 정성스러운 서평을 남겨 주실 분들은 댓글로 책을 받고 싶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친구를 태그하시거나 리그램 하시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갈색 곰과 하얀 새 릴로우의 이야기. 커다란 곰과 작은 새가 만들어내는 사랑스런 이야기. 큰 판형의 책이 바닷가곰과 릴로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계수나무의 첫 인스타그램 서평단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세요. 모집 기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