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자유로의 정체와 원활을 알려 주는
전광판에 너무나 선명하고 또렷한 글씨로 가슴 뭉클한
한 문장이 지나갔습니다.
<멀리 있다고 잊어버린다면 친구도 아니다!>
여러분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멀리 있는 친구, 그리운 친구가 있으신가요?
오늘, 지금 당장 그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헤어져 있어도, 멀리 있어도,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친구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우리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고,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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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친구야. 바닷가곰아. 너, 그거 알아?
세상 그 무엇도 친구를 갈라놓을 수는 없어.
우리가 아주 먼 곳에 있더라도 말이야. 알았지?”
릴로우가 말했어요.
그리고 릴로우는 하늘 높이 날아갔어요.
<너, 그거 알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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