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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향기·심명자> 내가 제일 무섭지
심명자 (사)대한독서문화예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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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발췌)
민중이 존중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식이 깨어있어야 하고, 가려진 벽을 거두어야 한다.
그림책 '그냥 산'(레베카 구거 · 사이먼 뢰슬리스베르거 지음, 계수나무, 2022)은
우리가 다양한 시각으로 수용해야 할 세상을 '산'으로 상징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시간은 어떤 형태로든 어김없이 이어지듯이
산은 그냥 거기에 늘 그 모습대로 존재한다.
그 산을 바라보는 관점이 등장인물에 따라 다른 것처럼 현실을 마주하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유쾌한 이야기와 그림은 선거 결과로 불투명해진 미래 앞에서 잠시라도 미소 지으며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심명자 (사)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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