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수수께끼로 동시 쓰기 365> 인쇄 감리를 보러 갔어요!
첫 인쇄 감리라 떨리기도 하고 설리기도 하고...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기계 앞으로 갔습니다.
인쇄를 기다리는 종이들.
차곡차곡 인쇄물이 쌓이고 있어요.
인쇄된 내지예요.
혹시 잘못 인쇄된 것은 없는지, 티끌이 묻어 있지는 않은지,
색은 잘 나오는지, 쓰나기 색깔은 잘 맞는지 등등
감리를 보면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참 많아요.
인쇄된 표지를 보는데 그동안 표지 디자인하느라 애썼던 기억이 났어요.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잘 나온 것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수수께끼 동시 365>는 곧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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