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나사렛대학교 학생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계수나무 출판사에 견학을 가도 되겠냐는 요청이었는데요,
대표님께서는 학생들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2015년 10월 20일.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온 학생들은 '동화의 세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라네요.
계수나무 출판사의 위정현 대표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더라고요.
인터뷰가 끝난 후, 대표님께서는 학생들과 함께 윤문영 선생님의 전시회에 가셨습니다.
윤문영 선생님의 그림을 좋아한다는 친구의 말에 같이 가자고 제안하신 건데요,
학생들도 너무 좋은 기회라며 좋아했어요!
오늘 만난 나사렛대 학생들은 예의도 바르고 얼굴도 밝고, 참 예쁜 친구들이었어요.
계수나무를 찾아 준 나사렛대 학생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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