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양구 임당초등학교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강연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를 쓰고 그린 윤문영 선생님께서

강원도 양구에 있는 임당초등학교로 강연을 다녀오셨습니다.^^

 

거리가 조금 멀기는 했지만,

그림책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은 흔쾌히 강연을 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독도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음 주에는 직접 독도에 현장 체험 학습을 간다고 합니다.

 

학교도 참 멋지지요?

 

 

점심 시간에 도착을 해서 아이들과 함께 급식을 먹은 후 드디어 강연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를 위한 그림을 그리시는 순간에도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고 시끌벅적한 임당초등학교 학생들:-)

 

 

 

왜 일본이 독도를 탐내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려 주셨어요!

 

 

왜 우리땅인지도 그림을 보면 쏙쏙 들어옵니다.

 

 

다음 주에 독도를 견학하는 학생들이 독도 경비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에요!

이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선생님과 저도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홀로아리랑>을 리코더와 기타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어요.

기타 치시며 아이들을 지도한 선생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강의 시작과 함께 그림책을 읽습니다.^^

 

 

 

책에 대한 퀴즈도 풀고, 독도에 대한 서로의 생각도 나누고, 더 궁금한 것도 묻고!

당장 다음 주에 독도에 가서 그런지 아이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어요.

 

 

그리고 독도 엽서에 선생님의 사인을 받았지요.

차례차례 질서를 지키는 모습도 정말 예뻤던 임당초등학교 학생들.

 

 

 

 

선생님께서 그리신 독도의 사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가지고 오셨어요.^^

멋지지요?

 

 

 

 

독도에 대한 사람이 남달라서 더욱 더 예뻤던 아이들]

이 아이들이라면 우리 독도를 반드시 지켜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멋진 강연을 해 주신 윤문영 선생님과 강연을 더 빛나게 해 준 임당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