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사이에 두고 쭈욱 나라와 쫌더 나라가 있어요.
쭈욱 나라 사람들은 숲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다 건너편 쫌더 나라 사람들은 늘 돈을 벌 궁리만 했지요.
앗, 쫌더 나라 햄버거 가게의 쫌더 사장이 곰곰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네요.
쫌더 사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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