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열두 살 동규 10

60년대 아이들의 희망, '라이파이'의 창조자 김산호 화백

춥고 배고팠던 60년대, 아이들 희망 지켜준 ‘라이파이’의 창조자 ‘김산호’ “만화 탓에 공부 못 했다 ? 라이파이 팬 중엔 과학자 수두룩” 미국의 수퍼맨. 일본의 아톰. 그렇다면 한국엔? ‘라이파이’가 있었다. 태백산을 근거지로 가슴팍에 ‘ㄹ’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제비기(機)에서 줄을 타..

"1940년 열두 살 동규"의 저자 손연자 선생님과 함께한 '작가와의 대화'

2010년 9월 8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선정된 "1940년 열두 살 동규"의 저자 손연자 선생님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관장님, 원주투데이 사장님, 행사 진행 담당 과장님, 선정 위원님 등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 YBN(원주 영서 방송)과의 인터뷰. 당일 저녁 뉴..

평생교육정보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책버스에서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과 부모들.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도내 평생교육정보관과 시·군 공공도서관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들 행사는 벼룩시장을 이용한 책 교환, 아이들의 창의력과 독서의 집중��를 높여 주는 독서퀴즈 등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는 프로그..

2010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선포식 개최 안내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지역사회의 정서적 일체감과 지역정체성 기틀 마련을 희망하며 2004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풀뿌리 문화 운동입니다. 2010년에는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손연자 작가의 '1940년 열두 살 동규'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선포..

2010 한 책 읽기 선정도서-1940년 열두 살 동규

2010 한 책 읽기 선정도서-1940년 열두 살 동규 2010년 05월 03일 (월) 11:01:57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일제 치하 열두 살 동규의 파란만장한 여정 원주시민이면 올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1940년 열두 살 동규/계수나무 출판사」가 선정됐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본부는 올해의 선정도서..

<원주투데이>2010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 시작 '1940년 열두 살 동규'

2010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시작 선정도서 '1940년 열두 살 동규' 2010년 05월 03일 (월) 10:13:37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 올해는 일제시대 우리 민족의 아픔을 그린 '1940년 열두 살 동규'(글: 손연자/펴낸곳: 계수나무/232쪽)를 원주시민이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 했..

평론>>괴로워도 잊으면 안 되는 기억_1940년 열두 살 동규 평론

괴로워도 잊으면 안 되는 기억 &lt;&lt;1940년 열두 살 동규&gt;&gt; 평론 김혜원/아동도서 평론가 “내 집은……, 흙탕물이 휩쓸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사철 거칠고 메마른 땅에 있다만, 네 집은……, 구름 위에 있어야 한다. 아무도 함부로 짓밟을 수 없는……, 더러운 탐욕의 손이 만만하게 닿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