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8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선정된
"1940년 열두 살 동규"의 저자 손연자 선생님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관장님, 원주투데이 사장님, 행사 진행 담당 과장님, 선정 위원님 등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 YBN(원주 영서 방송)과의 인터뷰. 당일 저녁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 강당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 시간.
"역사를 끄집어내서 쓰지 말고, 역사 속에 들어가서 써야 한다."
: 작가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독자들의 질문 시간.
꼼꼼히 책을 읽고 다양한 질문을 준비해 온 모습에 감동 받으셨다고 하네요.
"1940년 열두 살 동규" 두 번째 이야기는 언제 나오냐고 물어본 어린이 독자도 있었습니다.^^
: 두시간 반 정도가 지나서야 시작된, 기다리고 기다리던 싸인회 시간.
예쁜 동규 엽서를 들고 작가 선생님의 덕담을 받아가는 모습입니다.
: <원주투데이>와의 인터뷰.
분노와 충격을 주는 소재를 만나면 마치 열사처럼 열정이 솟아나
글을 쓰신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신문 한 면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직원분들의 배려로 2000년부터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국제적인 행사
'원주 따뚜' 축제에도 참석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원주에서는 "1940년 열두 살 동규"를 통한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프로그램부터, 성인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낭독회까지
재미있는 기획이 준비되어 있으니
2010년 한 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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