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언 9

[도서 선정] 2016 서귀포 시민의 책 - <다들 어디로 갔을까?> 선정

'서귀포 시민의 책 읽기 위원회'와 '서귀포시 도서관 운영 사무소'에서 2016년 서귀포 시민의 책 30권을 선정했습니다. 현길언 선생님이 쓰시고, 백성민 선생님이 그리신 &lt;다들 어디로 갔을까?&gt;도 어린이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6년 서귀포 시민의 책은 서귀포시민의책읽..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2015 서울시 청소년 독서디베이트 토론 도서 선정

2015년 서울시 청소년 독서디베이트 축제 한마당에 계수나무에서 펴낸 &lt;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gt;가 초등 부문 토론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lt;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gt;는 열 한살 소년, 세철이의 눈으로 바라본 해방 직후의 우리나라 모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

<한라일보> '4·3’을 유년의 기억으로 직조하다

'4·3’을 유년의 기억으로 직조하다 현길언 성장소설 '다들 어디로 갔을까' 제주출신 현길언(70)작가가 소년기의 삶과 생각과 기억을 한데 묶어 쓴 성장소설 '다들 어디로 갔을까'를 냈다. "초등학교 시절에 겪었던 삶의 체험과 기억의 아픔, 그 가운데서도 버릴 수 없었던 꿈을 여기에 모두 담았고 그..

[제민일보]10살 규명이가 바라본 그날

10살 규명이가 바라본 그날 현길언 성장소설 「다들 어디로 갔을까」 모를 일 투성이의 세상살이 진솔하게 그려내 2010년 04월 08일 (목) 22:32:23 고 미 기자 “…다들 어디로 갔을까” 상처라는 말을 빼고 해방 이후 제주도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 시대를 살았던 제주사람들에게는 아직 응어리로 남아..

<신문 서평> 사랑과 용기를 지닌 '작은 나무' 규명이에게

사랑과 용기를 지닌 ‘작은 나무’ 규명이에게 함께읽어요-『다들 어디로 갔을까』 현길언 글 / 백성민 그림 / 163쪽 / 9,800원 / 계수나무 규명아, 너의 열 살 무렵부터 열세 살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다. 가슴이 아리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환히 밝아오는 기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