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2015 서울시 청소년 독서디베이트 토론 도서 선정 2015년 서울시 청소년 독서디베이트 축제 한마당에 계수나무에서 펴낸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가 초등 부문 토론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는 열 한살 소년, 세철이의 눈으로 바라본 해방 직후의 우리나라 모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 계수나무 이야기/계수나무 소식 2015.09.23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주인공 세철이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6년 동안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1학년 때에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막바지에 이른 때였습니다. 해방이 된 후에는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난리가 일어나 전쟁 중이나 다름이 없었지요. ​ 이렇게 혼란스러운 .. 계수나무 책 이야기/양서 한 구절 2015.06.12
전쟁놀이 내일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분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추모하는 날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양서 한 구절'은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는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꾸려 보았습니다. 〓〓〓〓〓〓〓〓〓〓〓〓〓〓〓.. 계수나무 책 이야기/양서 한 구절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