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자유로의 정체와 원활을 알려 주는 전광판에 너무나 선명하고 또렷한 글씨로 가슴 뭉클한 한 문장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멀리 있는 친구, 그리운 친구가 있으신가요? 오늘, 지금 당장 그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헤어져 있어도, 멀리 있어도,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친구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우리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고,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 . . “그래도 우리는 친구야. 바닷가곰아. 너, 그거 알아? 세상 그 무엇도 친구를 갈라놓을 수는 없어. 우리가 아주 먼 곳에 있더라도 말이야. 알았지?” 릴로우가 말했어요. 그리고 릴로우는 하늘 높이 날아갔어요. ? #너_그거_알아? #친구 #우정 #미리암_코르데즈 #윤상아 #마음이_따뜻해지는_친구 #열린_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