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아 5

나에게 친구란?

오늘 아침 출근길. 자유로의 정체와 원활을 알려 주는 전광판에 너무나 선명하고 또렷한 글씨로 가슴 뭉클한 한 문장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멀리 있는 친구, 그리운 친구가 있으신가요? 오늘, 지금 당장 그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헤어져 있어도, 멀리 있어도,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친구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우리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고,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 . . “그래도 우리는 친구야. 바닷가곰아. 너, 그거 알아? 세상 그 무엇도 친구를 갈라놓을 수는 없어. 우리가 아주 먼 곳에 있더라도 말이야. 알았지?” 릴로우가 말했어요. 그리고 릴로우는 하늘 높이 날아갔어요. ? #너_그거_알아? #친구 #우정 #미리암_코르데즈 #윤상아 #마음이_따뜻해지는_친구 #열린_마..

[너, 그거 알아?] 어출협 7월 이달의 책 소개

계수나무의 ? 어린이출판협의회 7월의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 바닷가곰과 릴로우의 사랑스러운 우정이 우리의 마음을 열어 줍니다. ❤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운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책 #어출협 #이달의책_7월 #어린이출판협의회 #계수나무출판사 #너_그거알아 #응_알아 #나도_알아 #미리암코르데즈 #바닷가곰 #릴로우 #우정 #친구 #좋은친구 #열린마음 #활짝 #추억 #이별 #재회 #사랑 #고백

[너, 그거 알아?] 동아일보 어린이 책 신간 안내

계수나무의 신간 "너, 그거 알아?"가 동아일보 어린이 책 신간 안내에 소개되었습니다. 바닷가곰과 하얀새 릴로우의 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 서로가 모습은 달라고, 때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존재입니다. "너 그거 알아?"가 나와 다른 모습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말해 주는 따뜻한 한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612/101488962/1 [어린이 책]서로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랍니다 햇살과 조개를 좋아하는 ‘바닷가곰’은 행복하다. 가끔 친구가 그리운 것만 빼고. 갈색 털을 가진 바닷가곰은 어느 날 갈대 사이에서 날개를 다친 하얀 새 ‘릴로우’와 만난다. 바닷… www.donga.com

[신간] 너, 그거 알아?

【 내용 소개 】 바닷가의 햇살과 파도, 보라색 열매를 좋아하는 바닷가곰은 혼자서도 행복하지만,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바닷가곰은 수풀에서 날개를 다친 릴로우를 만나 치료하고 돌봐 줍니다. 바닷가곰과 릴로우는 서로가 다른 점과 같은 점을 알아 가면서, 서로에게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둘은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모험을 함께 하며 행복합니다. 가을이 오자 릴로우는 남쪽 나라로 떠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닷가곰은 긴 겨울잠을 자야 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슬프지만 세상 무엇도 친구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믿습니다. 봄이 오고 릴로우는 다시 돌아옵니다. 세상의 반을 여행한 릴로우와 많은 꿈을 꾸었던 바닷가곰은 서로의 여행과 꿈에 관해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