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해안선 나라 안팎이 어수선하고 우울한 소식도 여전하지만 그래도 봄입니다. 파주 출판도시에도 계수나무의 사옥 앞에서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하루빨리 맘껏 이 봄을 즐길 수 있기를...... 오늘은 김훈 작가의 <자전거 여행>중에서 가져온 글 하나 소개합니다. 꽃 소식이 올라와도 선뜻 나.. 계수나무 책 이야기/양서 한 구절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