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작은 꽃밭 계수나무 앞마당에 작은 꽃밭이 제법 모양새를 갖추어 갑니다. 벽돌을 세우고서 심었던 꽃잔디가 만개했다가 시들어가는 중이고, 고무 함지박에 심었던 튤립도 제법 그 이름값을 했습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화려하기가 더할 수 없는 외국 꽃들 사이에서 찾아내는 토종 꽃들은 웬지 모를 .. 계수나무 이야기/계수나무 소식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