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그림책/책가방 속 그림책

우리 반

계수나무 출판사 2019. 2. 28. 13:52



모두 예쁜 꽃입니다

모습이 달라서, 색깔이 달라서 어우러진

소중하고 예쁜 우리 반.

<우리 반>



【 내용 소개 】

 모습도 색깔도 꽃처럼 제각각인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합니다.

 학교 주변에는 꽃들이 만발합니다. 길쭉한 꽃, 둥근 꽃, 가지 끝에 홀로 피는 꽃, 함께 모여 피는 꽃, 빨간 꽃, 노란 꽃, 하얀 꽃. 가지각색의 꽃들이 가득합니다. 여러 꽃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듯이 학교에도 서로 다른 아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 반을 이룹니다. 아이들은 꽃처럼 모습도 색깔도 제각각입니다. 그렇게 한 명 한 명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합니다. 예쁘고 순수한 아이들이 모인 자리는 아름다운 꽃밭이 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할 우리 반 아이들입니다.


【 작가 소개 】

 글·김성범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촌장 노릇을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를 짓고, 부르고, 인형극을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숨 쉬는 책, 무익조”, “뻔뻔한 칭찬통장”, “도깨비살”, “도깨비가 꼼지락 꼼지락”,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당찬 여성 이야기등이 있으며,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인문교양 도깨비를 찾아라!”와 창작 동요 음반 김성범 창작요들 동요집등이 있다. 그림책 책이 꼼지락 꼼지락은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아동문학 평론> 동시 부문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림·이수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였다. 10년 가까이 강원도 산골에서 보낸 자연친화적인 생활로 자연에 대한 향수와 동경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 꽃과 나무, 산과 들, 자연과 어우러진 아이들과 동물들의 모습을 모티프로 삼아, 이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향수를 담아내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선생님, 선생님”, “붉은 실”, “빨강 머리 앤 모빌 아트북”,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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