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산하에
권장도서연구모임이 있습니다.
권장도서연구모임에서
정리한
학교도서관에 있으면 좋은 만화책 목록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화에
대한 자세한 서평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에 있으면 좋을 만화책들
1. 들어가며
지난겨울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서울모임에서 유럽의 도서관을 탐방한 적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공공도서관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둘 정도로 청소년 독서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도서관 관계자에게 이들을 위해 추천하는 도서목록이 따로 마련되어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서의 답변은 의외였습니다. 권장도서목록이 자칫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편향될 수 있기에 따로 권장도서 목록을 만들지 않는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겨울에 열린 전국참교육실천대회 학교도서관분과 토론장에서 청소년 권장도서목록에 관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의 질문이 떠오릅니다.‘청소년에게 권장도서목록을 제시하는 것은 그들을 자율적인 독서의 주체로 믿지 못하는 것이 다. 책을 자발적으로 선택해서 읽게 하지 않고 왜 굳이 학생들에게 책을 강권하느냐’는 질타아닌 질타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2. 권장도서목록의 의미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가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산하에 권장도서연구모임을 꾸리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도 바로 이 지점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어떠어떠한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은 분명 학생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일임을 간과할 수는 없겠지요. 우리 역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즐거이 찾아 읽을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들에게 그런 자유를 주기에는 우리 사회의 독서 현실과 우리 청소년 주변의 독서 환경은 너무나 척박합니다. 학교에서 책을 잘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선생님이나, 독서를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하고 있는 부모님이나 이웃,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좋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 책읽기의 욕구를 채워 줄 만한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환경 등이 모두 그러합니다. 학생들은 책을 읽고 싶어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기도 하고, 교사들 역시 수업 시간에 활용할 만한 책에 대한 정보를 바로 바로 얻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골라 읽으라고 하는 것은 마치 멜라민이나 각종 식품 첨가물이 범벅이 된 과자를 진열해 놓고 마음껏 골라 먹으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던 몇몇 교사들이 모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산하에 연구 분과로 하나의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멋들어진 이름은 짓지 못했지만 지난해 여름부터‘권장도서연구모임’이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목록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토론도 하고 워크숍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추천 기준을 마련해 보기도 하고, 책과 관련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음으로써 우리의 활동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을 추천하는 일이 참으로 만만치 않은 일임을 더더욱 절감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소개해준 책을 즐겨 읽고 와서 신나게 책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과 공부나 진로 지도, 상담과 관련하여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아 추천하면서, 이 일이 그 어떤 일보다도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일임을 알기에 꾸준히 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독서가 입시나 내신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삶에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것임을 일깨워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읽기는 즐거워야 하고 삶 속에 녹아들어가야 하기에, 우리가 우선 염두에 둔 추천 기준을 ‘학교도서관에 비치하면 좋은 책’으로 잡았습니다. 독서 환경이 열악한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독서교육은 바로 학교도서관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먼지만 쌓인 채 외면당하는 책이 아니라 학생들의 눈길과 손길을 끌 수 있는 좋은 책들을 많이 비치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통한 성장의 경험을 누리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독서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학교 도서관과 만화책
이번에 처음 만든 목록 분야는 <만화>입니다. 만화를 제 9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만화를 테마로 하는 도시가 생겼고 그 도시에서는 매년 만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만화박물관이 있으며 학문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도 만화관련 학과가 생겨 수많은 전문 인력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암울했던 80년대 시절에는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를 들어‘어린이 날’에 서울 남산에서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공개적으로 만화를 소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니 예전에 만화가 받았던 대우에 비하면 지금의 만화에 대한 열풍은 과히 격세지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아이들이 야자시간에 학교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보다가 교사들에게 뺏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에 일곱은 만화책이 뺏깁니다. 다른 책은 종종 눈감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만화책은 언제나 그 예외에서 제외됩니다. 만화책은 질이 낮다는 어른들의 일종의 편견과 이중적인 잣대가 낳은 풍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도서관에 있다 보면 아이들에게 종종 항의 아닌 항의를 받게 됩니다. 학교도서관에 판타지와 만화책을 많이 비치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학교도서관에 만화책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학교에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학교도서관에 소장할 만한 만화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보기에는 그 양이 너무 적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만화책 때문에 가장 많은 실랑이를 하는 사람은 부모와 교사들입니다. 갈등은 일어나는데 해결책은 없습니다. 통제하는 사람과 숨어서 보는 사람과의 숨바꼭질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만화 평론가 박인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왜 아이들이 만화에 빠질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만화만 본다고, 그래서 공부를 게을리할까봐, 무조건 만화 읽기를 금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만화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까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번 작업을 하면서 만화가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장점 외에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고, 그래서 참으로 오랜만에 만화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도 했습니다.
4. 권장도서목록의 선정과정
우선 만화 이론서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읽을 만한 만화에 대해 소개한 책들을 함께 읽으면서 만화에 대한 감을 익히고 만화에는 주로 어떤 내용과 주제가 있는지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학교 도서관이나 서점,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해 어떤 만화책이 있는지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만화 목록을 일일이 함께 검토하면서 토론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 교사들끼리 몇 사람씩 한 팀으로 나뉘어서 꼼꼼히 다시 만화책을 읽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반응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렇게 걸러진 만화 목록을 다시 전체 워크숍을 통해 1차, 2차, 3차로 나누어 적어도 세 번 이상 교차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그 중에 추천된 책만을 골랐습니다. 그러고 나서 각자 주제별로 만화를 검토하고 추가할 책을 더 찾아본 다음, 서평을 썼습니다. 최종적으로 각자가 쓴 서평을 함께 검토하여 이번 목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5. 권장도서목록의 특징
우리 모임에서 추천하는 만화는 학생들이 흔히 접하는 흥미 위주의 만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쉽게 읽고 쉽게 잊어버리는 만화가 아닌, 삶에 대해, 세상에 대해, 인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만화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만화가 주는 장점은 살리면서 더불어 책을 더 가까이 하게 하고 생각의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책을 선정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 만화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보기에 우리가 선정한 만화 목록이 좀 무겁고 진지하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만화 전문가가 보기에도 우리가 작성한 목록이 좀 어설프게 느껴질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도서관에 당당하게 꽂을 만한 만화책을 골라 주는 이들이 거의 없는 우리 현실을 생각한다면, 이 일이 의미 없는 일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만화책이 도서관 한켠에 단순히 재밋거리로만 치부되어 다른 책들과 분리되어 비치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골고루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제시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눈 주제가 ‘과학, 사랑과 가족, 사회현실, 생태환경, 성장, 여행, 역사, 예술, 원작을 만화로 한 것, 만화 이론서, 인권장애, 인물, 진로직업, 평화생명’입니다. 모두 14개 분야입니다. 분야별로 고른 책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게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씩 조금씩 더 보완해 갈 생각입니다. 학생들로 하여금 만화책 중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6. 나오며
학교도서관에 있으면 좋을 만화책 목록을 만들면서 역부족임을 실감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더디 가도 한걸음씩 내딛는 것이 엄두도 내지 않는 것보다는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 것임을 믿기에 조심스레 첫 목록을 세상에 내밀어 봅니다. 작은 강물이 모여 큰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와 함께 아이들의 삶에 자양분이 될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추천할 수 있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많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만화 전체 목록은 우리 모임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누구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면 관계상 주제별로 대략 한두 권의 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의 흥미도와 수준을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연번 |
주제 |
서 명 |
저 자 |
출판사 |
출판년 |
1 |
사회현실 |
간판스타 |
이희재 |
글논그림밭 |
2001 |
2 |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
최규석 |
길찾기 |
2004 | |
3 |
부자의 그림일기 |
오세영 |
글논그림밭 |
2001 | |
4 |
을지로 순환선 |
최호철 |
거북이북스 |
2008 | |
5 |
|
뚝딱뚝딱 인권짓기 |
인권운동사랑방 |
야간비행 |
2005 |
6 |
사이시옷 |
손문상 외 |
창비 |
2006 | |
7 |
십시일反 |
박재동 외 |
창비 |
2003 | |
8 |
이어달리기 |
권범철 외 |
길찾기 |
2006 | |
9 |
작은여자 큰여자 사이에 낀 두 남자 |
장차현실 |
한겨레출판 |
2008 | |
10 |
엄마 외로운 거 그만하고 밥 먹자 |
장차현실 |
한겨레출판 |
2003 | |
11 |
도토리의 집 1-7 |
야마모토 오사무 |
한울림스페셜 |
2005 | |
12 |
짱뚱이 시리즈 1-6 |
오진희, 신영식 |
주니어파랑새 |
2008 | |
13 |
평화생명 |
팔레스타인 |
조 사코 |
글논그림밭 |
2002 |
14 |
아우슈비츠 |
파스칼 크로시 |
문학세계사 |
2003 | |
15 |
꽃 1-4 |
박건웅 |
새만화책 |
2004 | |
16 |
노근리 이야기 |
박건웅, 정은용 |
새만화책 |
2006 | |
17 |
위안부 리포트 |
정경아 |
길찾기 |
2006 | |
18 |
만화로 평화 만들기 |
정은향 외 |
바다출판사 |
2003 | |
19 |
멘발의 겐 1-10 |
나카자와 케이지 |
아름드리미디어 |
2002 | |
20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 |
미야자키 하야오 |
학산문화사 |
2008 | |
21 |
전쟁중독 |
조엘 안드레아스 |
창해 |
2003 | |
22 |
쥐1, 2 |
아트 슈피겔만 |
아름드리 |
1994 | |
23 |
평양프로젝트 |
오영진 |
창비 |
2006 | |
24 |
남쪽손님 |
오영진 |
길찾기 |
2004 | |
25 |
빗장열기 |
오영진 |
길찾기 |
2004 | |
26 |
사랑/가족 |
개를 기르다 |
다니구치 지로 |
청년사 |
2005 |
27 |
그대를 사랑합니다 1-3 |
강풀 |
문학세계사 |
2007 | |
28 |
행복동 이야기 |
이향원 |
퍼니북스 |
2008 | |
29 |
대한민국 원주민 |
최규석 |
창비 |
2008 | |
30 |
달빛구두 1-3 |
정연식 |
휴머니스트 |
2006 | |
31 |
다시 태어나 꽃으로 |
권태성 |
두리미디어 |
2007 | |
32 |
달려라, 봉구야! |
변병준 |
길찾기 |
2003 | |
33 |
반쪽이의 육아일기 |
최정현 |
여성신문사 |
2004 | |
34 |
비빔툰 1-7 |
홍승우 |
문학과지성사 |
2007 | |
35 |
빨간자전거 1-4 |
김동화 |
행복한만화가게 |
2003 | |
36 |
아버지와 아들 |
에리히 오저 |
새만화책 |
2005 | |
37 |
삼봉이발소 1-3 |
하일권 |
소담출판사 |
2008 | |
38 |
성장 |
열네살 1,2 |
다니구치 지로 |
샘터사 |
2004 |
39 |
진과 대니 |
진 루엔 양 |
비아북 |
2008 | |
40 |
행복의 작은 섬 |
크리스토프 샤부떼 |
청년사 |
2006 | |
41 |
나 어릴 적에 1-3 |
위기철/이희재 |
게나소나 |
2000 | |
42 |
페르세폴리스 1, 2 |
마르잔 사트라피 |
새만화책 |
2005 | |
43 |
호두나무 왼쪽길로 1-5 |
박흥용 |
황매 |
2004 | |
44 |
내 파란 세이버 1-5 |
박흥용 |
바다출판사 |
2007 | |
45 |
역사 |
십팔사략 1-10 |
고우영 |
애니북스 |
2004 |
46 |
26년 1-3 |
강도영 |
문학세계사 |
2007 | |
47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4 |
래리 고닉 |
궁리 |
2006 | |
48 |
십자군 이야기 1, 2 |
김태권 |
길찾기 |
2003 | |
49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3 |
박시백 |
휴머니스트 |
2005 | |
50 |
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
마이크 코노패키 외 |
다른 |
2008 | |
51 |
인물 |
만화 박정희 1, 2 |
백무현 |
시대의창 |
2005 |
52 |
만화 전두환 1, 2 |
백무현 |
시대의창 |
2007 | |
53 |
닥터 노구찌 1-9 |
무츠 도시유키 |
학산문화사 |
2003 | |
54 |
태일이 1-5 |
최호철, 박태옥 |
돌베개 |
2008 | |
55 |
진로 /교육 |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1-5 |
와이즈멘토 |
동아일보사 |
2007 |
56 |
타조알 선생의 교실풍경 |
이성수 |
나라말 |
2007 | |
57 |
생태환경 |
라다크 소년 뉴욕에 가다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외 |
녹색평론사 |
2003 |
58 |
무논에 개구리 울고 |
장진영 |
행복한 만화가게 |
2004 | |
59 |
삽 한 자루 달랑 들고 |
장진영 |
내일을 여는 책 |
2004 | |
60 |
아빠 가려워 |
김충희 |
청년사 |
2005 | |
61 |
만화로 보는 박교수의 환경재난 이야기 |
박석순 |
이화여대출판부 |
2007 | |
62 |
|
21세기 키워드 1-3 |
이인식, 홍승우 |
애니북스 |
2003 |
63 |
과학은 흐른다 1-5 |
신영희, 정혜용 |
청년사 |
2006 | |
64 |
비글호에서 탄생한 종의 기원 |
기획집단 MOIM구성 |
서해문집 |
2006 | |
65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
래리 고닉 |
궁리 |
2007 | |
66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
래리 고닉 |
궁리 |
2007 | |
67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
래리 고닉 |
궁리 |
2007 | |
68 |
여행
|
반쪽이 세계 오지를 가다 |
최정현 |
한겨레신문사 |
2008 |
69 |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
오영욱 |
예담 |
2008 | |
70 |
내 맘대로 느낀 대로 일본 이야기 |
윤서인 |
중앙북스 |
2008 | |
71 |
골방 탈출기 |
메가쑈킹만화가 외 |
씨네21 |
2008 | |
72 |
|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 |
기획집단MOIM구성 |
서해문집 |
2007 |
73 |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1-3 |
현태준, 이우일, 김태권 |
휴머니스트 |
2006 | |
74 |
도자기 |
호연 |
애니북스 |
2008 | |
75 |
만화 서양미술사 1-5 |
다카시나 슈지 |
다빈치 |
2003 | |
76 |
원작
|
만화 토지 제1부 1-7 |
박경리, 오세영 |
마로니에북스 |
2007 |
77 |
객주 1-10 |
김주영, 이두호 |
바다그림판 |
2002 | |
78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이희재 |
청년사 |
2003 | |
79 |
오세영 - 한국 단편 소설과 만남 |
오세영 |
청년사 |
2005 | |
80 |
이론 |
성완경의 세계만화탐사 |
성완경 |
생각의 나무 |
2002 |
81 |
꿈과 환상을 만들어파는 사업가 월트 디즈니 vs 인간가치를 꿈꾸게 하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
박인하 |
숨비소리 |
2006 | |
82 |
한국만화통사 상, 하 |
손상익 |
시공사 |
1999 | |
83 |
만화 학교에 오다 |
박경이 |
우리교육 |
2004 | |
84 |
만화의 이해 |
스콧 맥클라우드 |
비즈앤비즈 |
2008 | |
85 |
만화의 역사 |
로저 새빈 |
글논그림밭 |
2002 | |
86 |
만화가가 말하는 만화가 |
나예 외 |
부키 |
2006 | |
87 |
나는 펜이고 펜이 곧 나다 |
장상용 |
크림슨 |
2008 | |
88 |
창작 |
내 얘기 좀 들어볼래 |
플릭스 |
서해문집 |
2007 |
89 |
박흥용 1986-1992 |
박흥용 |
청년사 |
2004 |
'계수나무 이야기 > 생각 나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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