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국 <전쟁놀이>와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에 이은 현길언 선생님의 세 번째 작품! 여덟 살에 일제 침략 전쟁을 거치고, 제주 4․3사건으로 또 다른 아픔을 견뎌야 했던 세철이. 그리고 아이에서 성인으로 가는 인생의 길목에서 6․25전쟁을 경험하게 된 세철에게는 어떤 일들이.. 계수나무 책 이야기/양서 한 구절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