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무서운 호랑이도 없는데 꼬부랑 할머니는 왜 … [BOOK] 무서운 호랑이도 없는데 꼬부랑 할머니는 왜 … [중앙일보] 입력 2012.02.18 00:25 / 수정 2012.02.18 00 :39 “꼬부랑 할머니가/두부 일곱 모 쑤어 이고/일곱 밤을 자고서/일곱 손주 만나러//한 고개 넘어섰다/두부 한 모 놓고/길 잃고 밤새 헤맨/아기 노루 먹으라고(…)” 신경림 시인.. 계수나무 이야기/서평 및 언론 소개 2012.02.20
<기사>벌레 밟을까봐 땅 보고 걷는 알리가 바보일까요 알리는바보가 아니다 안도현 글/ 김준영 그림 계수나무/140쪽, 9500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느냐?” 단 석 줄로 이뤄진 시 ‘너에게 묻는다’로 가슴 찌르르한 감동을 자아낸 시인 안도현. 그가 쓴 성장동화다. 연탄, 도토리 등 작고 소박한 소재.. 계수나무 이야기/서평 및 언론 소개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