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윤이상, 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김상옥, 전혁림 등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적 제한이 있어 구석구석 둘러보진 못했지만, 낭만과 여유가 살아 있고 사람냄새나는 통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천동에 위치한 '윤이상 기념관' 건축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 계수나무 이야기/생각 나누기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