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 천재 작가 이 상이 남긴 감성 동시 새벽의 어스름이 가시기도 전에 축사가 바빠집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어미 소가 자기와 꼭 닮은 송아지를 낳았기 때문이지요. 송아지는 푸른 들판에서 어미젖을 먹으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송아지는 먼 산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새김질하다가도 멍하니 있고, 꽃향기를 맡다가도 금세 풀이 죽고, 흰 구름이 떠가는 하늘을 보면서도 음매 음매 엄마를 부릅니다. 송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5. 느낌이 솔솔 2학년 1학기 국어 9. 느낌을 나타내어요.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10. 감동을 표현해요. 【 출판사 서평 】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