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부모"란 어떤 모습인가요? 자라온 환경에 따라 그 생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그 모든 마음의 기반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겠죠. 여기, 한 마리 눈에 띄는 암탉이 있습니다. 닭은 자신의 알과 함께 자유를 찾아 행복하게 날개를 펼치길 바랍니다. 그 염원을 담아서 닭은 알에게 자유로운 북극제비갈매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으레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 모든 부모의 모습처럼 말이에요. 을 읽으며 나의 행복을 바라던 부모님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부모가 되신 분들은 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