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벌레 밟을까봐 땅 보고 걷는 알리가 바보일까요 알리는바보가 아니다 안도현 글/ 김준영 그림 계수나무/140쪽, 9500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느냐?” 단 석 줄로 이뤄진 시 ‘너에게 묻는다’로 가슴 찌르르한 감동을 자아낸 시인 안도현. 그가 쓴 성장동화다. 연탄, 도토리 등 작고 소박한 소재.. 계수나무 이야기/서평 및 언론 소개 2010.11.22
민족학교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책 -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1월 8일 혜화동 성대 앞 '도마뱀'이라는 카페에서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작은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일본 민족학교 아이들의 모습과 글을 담은 책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작은도서관 선생님들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기로 한 어린이출판협의회 회원사들이 .. 계수나무 이야기/생각 나누기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