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소라게가 해양 쓰레기의 대표적인
피해 생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라게는 플라스틱이나 깡통 등을 빈껍데기로 착각하고
들어갔다 갇혀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인도양의 코코스섬에서는 한 해에 50만 마리 이상의
소라게가 죽어서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답니다.?
"반짝이는 섬"은 이러한 비극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담담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대해 함께 귀 기울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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